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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우, 티파니 간이식 조건으로 양육권 제안···신소율 ‘고민’

[달콤한 비밀] 양진우, 티파니 간이식 조건으로 양육권 제안···신소율 ‘고민’

등록 2015.03.26 20:4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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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사진=KBS2'달콤한 비밀'./사진=KBS2


‘달콤한 비밀’ 양진우가 간이식 수술 조건으로 티파니 양육권을 가질 것을 내걸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티파니에게 간기증을 결심한 최필립(양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립은 미국행을 결정하고 신수지(서영 분)아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티파니는 급성 폐부종으로 위독한 상태였다. 결국 필립은 한아름(신소율 분)의 연락을 받고 미국행을 포기했다.

한아름은 “티파니만 살려주면 뭐든지 하겠다”고 애원했다. 그러자 필립은 “알겠다. 티파니 수술 해주겠다. 대신 티파니 수술 끝나는대로 내가 미국에 데려가겠다. 결정은 네가 해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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