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지배기업순이익이 1250억원을 예상한다”며 “경남은행 지분 57% 순이익은 390억원을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NIM은 하락하지만 대출 증가세가 높아 이자이익은 1.4% 증가할 전망”이라며 “대손 비용은 안정적이며 경남기업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시장 M/S가 2.2%에 불과해 안심대출 피해는 미미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과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실적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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