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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콜 미 베이비’ 강렬한 첫 무대···女心 저격 ‘성공적’

‘엠카운트다운’ 엑소, ‘콜 미 베이비’ 강렬한 첫 무대···女心 저격 ‘성공적’

등록 2015.04.02 20:1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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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사진=Mnet'엠카운트다운' 엑소./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로 컴백했다.

2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엑소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엑소는 여심을 단번에 흔드는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미쓰에이, FT아일랜드, 마마무&에스나,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레드벨벳, 크레용팝, 러블리즈, 피에스타, 박시환, 조PD, 샤넌, 혜이니, 라붐, 씨엘씨,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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