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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 양진우 깨어났단 소식에 ‘전전긍긍’···“티파니 어떡해”

[달콤한 비밀] 김혜옥, 양진우 깨어났단 소식에 ‘전전긍긍’···“티파니 어떡해”

등록 2015.04.02 20:28

김아름

  기자

'달콤한 비밀'./사진=KBS2'달콤한 비밀'./사진=KBS2


‘달콤한 비밀’ 김혜옥이 티파니를 뺏길까봐 전전긍긍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오명화(김혜옥 분)가 한판석(정동환 분)에게서 최필립(양진우 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다

이날 오명화는 심란한 마음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고 이에 한판석은 오명화를 걱정했다. 한판석은 “티파니 아빠가 깨어나서 그런거야? 그래도 깨어났으니 다행이다. 그대로 눈 못 떴으면 아름(신소율 분)이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오명화를 위로했다.

하지만 오명화는 “최 서방이 깨어났으니 이제 티파니를 데려갈 일만 남았다”며 걱정했고 이에 한판석은 “내가 그 쪽 집이랑 다시 이야기 해보겠다. 병원에 다시 가보겠다”고 오명화를 진정시켰다.

그러자 오명화는 “우리 아름이 티파니 없으면 못 사는 거 당신도 알죠? 절대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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