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 모델로 강균성-김보성 발탁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을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광고 영상 촬영 현장에서 일명 ‘닦스(닦아쓰는 스킨)’으로 알려진 이 제품에 대해 익살스러운 연기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광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부 시한부 판정을 받는 악몽에 시달리던 강균성이 꿈속에서 ‘닦스’라는 힌트를 듣고 ‘닦스’의 실체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강균성은 화보 촬영장, 사극 촬영장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흙과 먼지를 뒤집어 쓰거나, 침세례를 받는 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유해요소에 노출된다.

점점 망가져가는 피부로 스트레스 받는 그에게, 김보성은 의리의 선물 ‘닦스’를 건네고 이로써 강균성은 닦스와 함께 피부 미남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팀장은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닦아쓰는 스킨의 필요성과 편리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올해도 예능 대세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이슈가 되는 요즘 닦아쓰는 스킨이 남성들의 필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세안 후 피부를 닦아내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인 피지조절과 각질정돈, 트러블케어, 피부톤업, 수분강화 등 5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스킨 제품이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