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의 신보 ‘뉴 디렉션’ 발매 소식에 후배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가수 겸 배우 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바람처럼 살랑~ 13년만에 발매된 이문세 선배님의 15집 앨범 ‘NEW DIRECTION’ 전곡 무한 반복 재생중”이라는 글과 함께 이문세 ‘봄바람’ 스트리밍 캡쳐 사진을 올리며 이문세의 신보 소식에 응원을 보냈다.
이어 도희는 “선배님 존경합니다. 멋진 곡들 발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하하도 이문세의 신보 소식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영웅! 문세 형님의 복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봄바람처럼 살랑. 완전 좋아요!! 들어 보세요”라며 이문세의 새 앨범 ‘뉴 디렉션’의 타이틀곡 ‘봄바람’을 홍보했다.
하하는 “‘봄바람’ 이문세. 너무 좋아. 흐윽”이라며 감격스러운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하하는 이문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어릴적 이문세가 내 우상이었다”며 이문세의 히트곡 ‘소녀’를 열창한 바 있다.
한편 이문세는 7일 자정 정규 15집 ‘뉴 디렉션’을 공개하며 1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문세는 오는 15일부터 서울을 시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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