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권노갑 상임고문은 8일 4·29 재보궐 선거 서울 관악을 지원에 나선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의 사무소에서 열리는 중앙당 노인위원회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문 대표가 적극적으로 장년층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통합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승조 사무총장과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자도 배석한다.
전날 본격적인 재보선 지원을 선언한 권 상임고문 역시 이날 관악을 호남향우회 회장단과 오찬을 갖고 정 후보의 지원 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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