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현미가 운전면허 필기시험 세 번째 도전만에 합격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내이름은 현미야’ 편에 출연한 가수 현미는 세 번째 도전만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해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미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앞선 두 번의 필기 시험에서는 떨어졌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65점을 맞으며 합격했다.
현미는 65점을 맞고 합격한 사실을 알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뛸 듯이 기뻐했다.
현미는 다소 흥분된 모습으로 “역시 공부하니까 되는구나”라며 운전면허 시험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재 합격한 거예요”라며 자랑하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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