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기구는 이날 총 보험료율 인상 방식과 연금 지급률 인하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단 의견 접근에 실패할 경우 현재까지 제시된 ‘김태일 안’, ‘김용하 안’, ‘공무원 단체 안’ 등을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오는 23일부터 법률안심사소위를 열고 실무기구의 논의 결과를 심의할 계획이다.
여야는 내달 2일까지 소위 논의를 거쳐 개혁안을 마련키로 합의한 바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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