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서울 30℃

인천 29℃

백령 28℃

춘천 30℃

강릉 30℃

청주 29℃

수원 29℃

안동 29℃

울릉도 29℃

독도 29℃

대전 29℃

전주 31℃

광주 30℃

목포 30℃

여수 30℃

대구 33℃

울산 31℃

창원 31℃

부산 32℃

제주 30℃

신한은행, 사랑의 빵 나눔 임원 자원봉사

신한은행, 사랑의 빵 나눔 임원 자원봉사

등록 2015.04.22 16:19

손예술

  기자

공유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 소재 용산·마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임원 및 본부장이 참여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임원 자원봉사로 85회째를 맞았다.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빵 만들기 모든 과정에 참여해 빵을 만들고, 갓 구워낸 빵의 온기가 식기 전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께 배달했다.

2004년부터 매월 임원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경영진들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정해 전 직원이 문화재 보호활동, 1사1촌 일손돕기, 독거 어르신과 영화 나들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관련태그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