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문명진-영지의 ‘봄바람 콘서트’를 앞두고 하동균 연습 영상이 공개돼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지난 22일, ‘봄바람 콘서트’ 연습현장에서 찍은 영지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봄바람 콘서트’의 홍일점인 영지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지 뒤로 종이컵으로 눈을 가린 하동균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숨어있어 구석남이라는 별명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가수다-시즌3’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심을 흔든 하동균이 영지를 위해 외모 몰아주기에 동참하며 훈훈한 연습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동균-문명진-영지의 ‘봄바람 콘서트’는 오는 5월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23일 울산, 30일 부산의 KBS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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