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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고통에 몸부림치다 손톱 빠졌다···‘눈물’

[슈퍼대디열] 이유리, 고통에 몸부림치다 손톱 빠졌다···‘눈물’

등록 2015.04.24 21:0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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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슈퍼대디열'사진 = tvN '슈퍼대디열'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고통에 몸부림쳤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에서는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차미래(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이동건 분)은 차미래를 찾아와 사랑이(이레 분)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지만 미래는 단칼에 거절했다. 미래의 거절에 열은 "나 아직 너 용서 못했어. 내가 갑이고 넌 을. 그러니 내 말만 들어라"라고 말한 후 집을 나섰다.

그날밤, 미래는 병으로 인해 고통에 몸부림치다 이불을 쥐었고 고통으로 인해 손톱 끝이 빠지는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파했다. 거울에 비친 땀으로 범벅이 된 자신을 보고 미래는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여행을 가'라고 되뇌었다.

한편 '슈퍼대디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만들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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