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건설(주)는 1블럭 아파트 부지 계약자인 양우건설(주)의 자회사로 4만5633㎡ 부지에 816가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며 1단지와 같이 ‘양우내안애’라는 아파트브랜드를 사용, 차별화된 고급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나주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총 30만3429㎡ 중 아파트부지(1블럭 4만2745㎡ 838세대, 2블럭 3만2006㎡ 700세대, 3블럭 4만5633㎡, 816세대)는 매각이 완료, 호텔부지(3418㎡) 1필지만 남은 상태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총 235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 용지를 모두 매각 완료함에 따라 그 동안 침체된 지역 발전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부지는 1블럭은 ‘양우건설’, 2블럭은 ‘stxKAN·중우하나린’이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2블럭은 활발히 아파트를 건립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나주 이완수 기자 newsway007@
뉴스웨이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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