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9일 오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예매처와 ‘뮤지컬 데스노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진행한 첫 번째 티켓 오픈에서는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 6천장)의 전량이 판매된 상황이고,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된 것.
뮤지컬 ‘데스노트’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한 무대에 오른다.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 기록을 세웠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2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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