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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각시탈’ 목욕신 부끄러워···주원 “감독님이 보고 가라고 하셨다”

진세연, ‘각시탈’ 목욕신 부끄러워···주원 “감독님이 보고 가라고 하셨다”

등록 2015.04.30 10: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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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목욕신 재조명. 사진=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진세연 목욕신 재조명. 사진=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배우 진세연이 출연작 '각시탈'에서 노출신을 소화한 소감을 말한 것이 화제다.

진세연은 과거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촬영장 공개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당시 진세연은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목욕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속바지 등을 입고 촬영에 임했는데도 생각보다 부끄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진세연은 "카메라에 얼굴 표정이 잘 안 나와서 여러 번 촬영을 해야했다"며 "다행히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각시탈'의 주연배우 주원은 "감독님이 촬영장면을 보고 가라고 하셨다"며 "나는 당연히 모니터로는 보는데 가서 보진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진세연은 과거 배우 주원과 함께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진세연은 노비출신 독립군으로 활약하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유랑극단의 단원이 되는 ‘목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진세연은 목욕 장면을 통해 아찔한 노출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 목욕신 재조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진세연 목욕신 아름답네요" "진세연 정말 부끄러웠겠다" "진세연, 주원 주연 각시탈 최고였는데" "진세연, 주원 연락하고 지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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