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4회에선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신혼여행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워 후 잠옷을 입은 백야는 화엄을 찾았다. 눈앞에 나타난 화엄은 해군 제복에 흰 장갑을 끼고 있었다. 백야에게 꽃다발을 건내며 “제대로 된 프러포즈도 못했다”며 이벤트를 벌였다.
그는 박진영의 ‘청혼가’를 부르며 우스꽝스런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한표 엽기 행각의 또다른 반전이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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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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