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쇼 음악중심’에서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였다.
오늘 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이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홍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발랄한 외모와 목소리로 오직 사랑하는 그대만을 외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대여'는 1979년 전 동양방송(TBC) 주최 대학가요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정희가 1980년 발표한 동명 리메이크곡.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의 작곡가 오동식의 작품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히트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장현승, EXID, 방탄소년단, 달샤벳, 전효성, 레드벨벳, 엘시(티아라 은정), 지민 엔 제이던, 김예림, 베스티, 마이네임, 유니크, 오마이걸, 미스터미스터, 가비엔제이, 에이션, 로미오, 박시환, 홍자 등이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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