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9회 극적으로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연속 안타 경기수는 9경기로 늘어났다.
추신수의 타율은 1할6푼9리로 소폭 상승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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