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야생 살인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출시했다.
제품의 주성분은 세계보건기구가 추천하고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이카리딘(Icaridin)’으로 이 성분은 해충 기피 효과는 물론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모기와 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보다 주성분 함량이 2배 이상이며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로 공식 허가받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등산과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이 진드기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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