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13일 빅데이터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장과 소통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융합신산업 창출을 위해 현장과 만나 정책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중소기업과 국내 우수 빅데이터 전문기업 지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시장 창출 및 산업 진흥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요 계획으로 빅데이터 선도 프로젝트 및 데이터 타운 실증 사업, K-ICT 빅데이터 센터 활용지원 추진 등이 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우수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혁신적이고 다양한 국내 빅데이터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재 인턴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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