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돌’로 불리면서 씨스타 내 각선미를 담당하고 있는 보라가 자신의 SNS에 촬영 휴식 시간에 촬영한 바비 인형 같은 깜찍한 외모의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씨스타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스타일포유 녹화 중!!!!!! 스케줄 중에도 마테차와 함께~ #씨스타 #보라 #마테차 #태양의마테차”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실 의자에 앉아 마테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 된 사진 속 씨스타 보라는 봄 기운을 물씬 풍기는 오렌지 컬러의 눈 화장을 한 채 활짝 웃고 있어 물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최근 모델로 발탁 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를 마시고 있는 옆 모습 사진에서는 보라의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인다. 보라는 남미여인들처럼 틈틈이 ‘마테차’를 습관처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씨스타 보라는 그간 탄탄하고 건강한 핏바디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연예계 대표 몸짱 아이돌 씨스타의 멤버 들 사이에서도 유독 길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로 꼽혀왔다. 팬들은 보라의 사진은 업로드 되자마자 “씨스타 보라, 인형 같다”, “씨스타 보라,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였다.
씨스타 보라가 사진 속에서 녹화 중이라고 밝힌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회 미션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 스타일 쇼로, 보라는 최근 김희철, 구하라, 하니 등과 함께 MC로 대활약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라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거나,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최근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되어 여름철을 앞두고 시원한 해변에서 “맘껏 먹고, 놀고, 마테차로 마무리!”라는 활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해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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