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미래부, “ICT 신기술을 통해 국민 행복 실현에 기여할 것”

미래부, “ICT 신기술을 통해 국민 행복 실현에 기여할 것”

등록 2015.05.14 17:44

이승재

  기자

공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스마트교실과 문화 관광서비스를 이용한 기술이 조만간 선보인다. 또 지문인식 기반의 모바일 전자입찰시스템도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ICT 기술 공공분야 적용과 유망 ICT 신기술 수요창출 및 생활 밀착형 대국민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미래부는 15일 더케이호텔에서 2015년도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의 13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은 공공서비스 개선과 국가사회 전반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도부터 추진돼왔다.

당일 설명회에서는 ▲논산 신병훈련소의 스마트화 ▲스마트 교실 기반 청소년 진로교육 ▲문화·관광서비스 이용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페이 시스템 ▲스마트폰 지문인식 기반의 모바일 전자입찰시스템 등의 과제가 발표된다.

미래부는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ICT 기술을 적용해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주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유망 ICT 신기술 수요창출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와 대국민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재 인턴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