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순이익은 92억원, 16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각각 45%, 17% 늘었다.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모바일 광고를 중심으로 IPTV 광고 사업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뉴미디어 디지털광고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나스미디어는 향후에도 KT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사업부문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는 “크로스미디어 광고 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두고 축적된 빅데이터와 자체보유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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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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