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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반려견 자랑 “우리개는 초코릿 껍질을 까 먹는다”

‘비정상회담’ 성시경, 반려견 자랑 “우리개는 초코릿 껍질을 까 먹는다”

등록 2015.05.19 09:52

수정 2015.05.28 08: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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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사진=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성시경.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이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날 본 안건에 앞서, ‘비정상회담’ 속의 코너 ‘글로벌 문화대전’ 에서 G12는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를 진행했다.

기욤은 “보더콜리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 1위로 선정됐다”며 캐나다 소식을 전했다. 이어 “보더콜리는 5번 가르치면 그 행동을 배우게 된다”고 설명한 뒤 “가장 머리가 나쁜 개로는 ‘아프간 하운드’가 있다”고 말했다.

호주 대표 블레어는 “우리나라에는 모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고양이가 있다”고 말했고 일본 대표 타쿠야는 시부야역에 동상까지 세워진 견공 하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 집 개는 초콜릿 껍질을 스스로 까 먹는다”라며 “걸리면 헉 하는 표정을 짓는다”라고 반려견 자랑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 개는 홍삼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밥좀 줘!”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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