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3회에서 강세나(김민경 분)는 한라봉(임도윤 분)에게 돈을 주고 차건우(윤종화 분)에게 입원한 척 전화를 걸도록 했다.
건우는 세나의 소식을 듣고 진송아(윤세아 분)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세나에게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나는 병원에 찾아온 건우를 보고 미소 지으며 "고마워 건우씨. 난 쓰러져도 돌봐줄 식구가 없어" 라며 우는 모습을 보여 이를 본 건우는 세나를 안쓰러워했다.
이어 세나는 건우에게 "오늘 밤 여기 있어줄 수 있어?" 라 하며 고개를 뒤로 하고 미소를 지어 팜므파탈의 본색을 드러냈다.
병실을 잠시 나온 건우는 송아에게 "미안하다. 약속을 못 지켜서. 송아야. 나 지금 큰아버지가 위독하셔서 병원에 와있어" 라며 거짓말을 했다.
한편 MBC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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