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자취 10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물 오른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연기력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패션 센스로 극중 캐릭터 완성도를 높였다.
서현진은 극중 경쾌한 이지 캐주얼룩과 사랑스러운 러블리룩을 동시에 소화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기 쉬운 리얼룩을 선보이고 있는 서현진이 패션에서 포인트를 주는 부분은 바로 가방이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서현진은 스포티 무드가 감도는 캐주얼룩과 우아한 페미닌룩을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 특히 2가지 스타일 모두에 백팩을 매치해 패션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미니 가죽백에 함께 매치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아 완벽히 백수지 룩으로 소화한 것.
서현진이 극중 멘 가방은 플라워 프린트에 화사한 파스텔 컬러감이 인상적인 캐스키드슨의 페인티드 데이지 프린트의 아이템으로 이 프린트는 파스텔과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백팩, 크로스바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서현진 패션 마저 사랑스러워” “플라워 백팩 나도 한번 메볼까?” “권율, 윤두준 설레게 하는 패션 팁 여기있네” “썸머룩 백팩이 정답인가봐” “서현진 백팩 가지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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