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첫방, 시청률 6.8% 수목극 2위로 출발···주상욱 빛났다

사진=KBS2 '복면검사'

‘복면검사’가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12.0%보다 5.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형사 유민희(김선아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대철이 왜 복면을 써야 했는지 모친과 부친을 둘러싼 과거의 비밀과 고교시절 민희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10년여년 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 MBC '맨도롱 또똣‘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