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3~24일 양일간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열리는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폴로 라운지’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신형 폴로는 내외관 디자인을 한층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시키고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신형 폴로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폭스바겐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해 서울 마리나 4층에 폴로 라운지를 마련한다.
폴로 라운지는 카페테리아, 이벤트 존, 디지털 쇼룸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신형 폴로를 콘셉트로 특별히 제작된 미니 컵케이크와 폴로 칵테일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더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티켓 없이도 참여가 가능한 ‘신형 폴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 부스 좌측에 마련된 신형 폴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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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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