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혜영 감독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박보영이 촬영장 소품일기장에 제작발표회 소감을 적고 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영화이다.
이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경성학교’는 오는 6월 개봉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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