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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잠실 야구장 찾아

이재용 부회장,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잠실 야구장 찾아

등록 2015.05.21 20:46

수정 2015.05.22 07:22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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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그룹 제공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그룹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1일 어머니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 부회장과 홍 여사는 두산 베어스전에 3루측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병원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중 홍 여사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야구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야구경기장을 자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삼성이 득점을 하자 박수를 치는 등 열렬히 응원하며 분위기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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