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과 홍 여사는 두산 베어스전에 3루측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병원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중 홍 여사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야구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야구경기장을 자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삼성이 득점을 하자 박수를 치는 등 열렬히 응원하며 분위기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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