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28일 오전 트위터에 "아...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게. 지금 이 시대에 오래오래 평생 살고 싶다 진짜 ㅠㅠ 사랑해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육성재는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가희 루나 김형석 김성주 등과 함께 나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앞서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던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해 중저음의 보이스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육성재는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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