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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2년 공백기, 좋은 경험 하며 잘 지냈다”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2년 공백기, 좋은 경험 하며 잘 지냈다”

등록 2015.05.28 11:2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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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류승범./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배우 류승범이 2년간의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범은 “오랜만에 공식석상, 많이 떨린다. 어젯밤에 신기하게도 많이 긴장됐다”며 “2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좋은 경험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잘 지냈다”고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류승범은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남자 지누 역을 맡았다. 지누는 어느날, 의문의 차량을 쫓다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돈가방과 함께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여자 미나(고준희 분)를 만난다.

한편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돈의 맛’ ‘하녀’ ‘바람난 가족’ 등으로 칸, 베를린, 베니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임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미나(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25일 개봉.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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