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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예정화·치타, ‘나 혼자 산다’ 출연···20대 자취 생활 공개

맹기용·예정화·치타, ‘나 혼자 산다’ 출연···20대 자취 생활 공개

등록 2015.05.28 10:1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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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가수 치타, 맹기용 셰프, 예정화 코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합·요리·운동 각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예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 훈남 셰프 맹기용,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예정화가 20대 자취남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 밖에도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치타·맹기용·예정화의 싱글 라이프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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