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5℃

  • 춘천 10℃

  • 강릉 10℃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9℃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3℃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6℃

  • 제주 18℃

현대차,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 실시

현대차,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 실시

등록 2015.05.28 14:30

강길홍

  기자

공유

현대자동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대자동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쉽고 재밌는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상록수 어린이집에서 현대차 관계자, 안실련 관계자, 어린이집 교사 및 어린이 총 60여명과 함께 올해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5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200개 교실, 7000여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가 실시하고 있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교실’은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3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대차는 첫해에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2년간 4만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