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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땅값 전년대비 8.05% 올라

경북 땅값 전년대비 8.05% 올라

등록 2015.05.30 07:54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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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17.6% 최고, 포항 남구 3.59% 최저 상승 기록

경상북도는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 취득세·양도소득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도내 지가 총액은 150조 370억 원으로 전년 137조 48억 원 보다 13조 322억 원 정도 증가했으며, 지가변동률은 작년대비 평균 8.05% 상승했다.(전국 평균 4.63% 상승)

도내 최고 상승지역은 예천군 17.6% 울진군 14.72%, 울릉군 14.05%로 각각 안동·예천 신도시조성사업,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울릉 일주도로 개설사업 및 해양연구기지 건립 등이 상승요인으로 보인다.

도내 최저 상승 지역은 포항시 남구(3.59%)로 나타나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로 전년도 보다 40만원/㎡ 상승한 1,25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752번지 임야 103원/㎡(평당 340원)으로 결정·공시된다.

도민의 자존심인 ‘독도’의 개별공시지가는 독도리 임야 91필, 대 3필, 잡종지 7필 총101필지이며 소유자는 국(해양수산부), 총면적 187,554㎡(56,735평)로 전체 공시지가는 42억7,302만원으로 지난해(2014년 35억4,086만원) 대비 20.7%(7억 3,216만원) 대폭 상승했다.

독도의 최고지가는 독도리 27번지(잡종지, 동도선착장) 외 1필지 ㎡당 82만원이며, 최저지가는 독도리 30번지(임야) 외 1필지로 ㎡당 1,800원이다.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의 개별공시지가는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저 자원의 경제적 가치 및 독도에 투입된 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해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방법은 경북도 부동산정보조회보시스템(http://kras.gb.go.kr/),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활용하거나,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 된다”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기간 내에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주면 재조사 절차를 거쳐 결과를 통지하게 되므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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