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소름끼치는 엔딩··· 시청률 ↓ 月火 유일 한자릿수

사진=KBS2 '후아유 학교2015'

‘후아유 학교2015’ 시청률이 하락하며 6%대에 머물렀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연출 백상훈)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1%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이 이은비(김소현 분)에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영은 은비를 향해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협박했고, 방송 말미에 죽은 줄 알았던 고은별(김소현 분)이 다시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6%,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