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가 얼국 작은 고아라와의 투샷에 발끈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1박2일’ 절친특집으로 신디(아이유)의 집에 고아라가 방문했다.
하지만 고아라는 과거 신디와 머리끄댕이를 잡고 세시간 동안 싸웠던 전력이 있던 인물.
이에 신디는 “변대표님 감 떨어졌네, 내가 투샷이 나와야되는데 저렇게 얼굴이 작은 애랑 붙여놓으면 어떡하느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신디가 “내가 알아서 먹겠다”고 하자 고아라는 “그럼 우리 PD님부터 드세요”라며 백승찬에게 먹여주려 했다. 이에 신디는 고아라의 손을 잡아채 김치볶음밥을 자신이 먹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8회에는 고아라가 신디(아이유)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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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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