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티랑’(감동 류승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티저 영상에서 황정민은 화려한 액션으로 보는 이를 현혹했고, 유아인은 악랄한 재벌 3세에 빙의해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 유아인의 오른팔 최상무 역을 소화한 유해진은 유례없이 완벽하게 변신해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 외도 장윤주, 오달수 등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과 악랄한 재벌 3세 조태오 간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영화 베테랑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테랑’, 영화 대박일 듯, 올 여름 이영화 덕에 잠깐이라도 시원하겠다”, “‘베테랑’, 류승완이 메가폰 잡았다. 답 나왔다. 보러가자”, “‘베테랑’, 이번에는 류승범 안 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