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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자기 색을 내는 가수가 돼서 자리를 잡는게 중요해”

[NW현장] 장재인 “자기 색을 내는 가수가 돼서 자리를 잡는게 중요해”

등록 2015.06.10 23:3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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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89사진=미스틱89


가수 장재인이 6월 컴백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장재인 새 미니앨범 ‘리퀴드’ 발매 기념 청음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MC 조정치는 “6월달에 많은 가수들이 앨범을 내는데 신경쓰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인은 “자기 색을 내는 가수가 돼서 자리를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재인 새 미니앨범 ‘리퀴드’는 오늘날 남녀간 사랑 방식을 장재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처럼 사랑 역시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윤종신이 작곡을 맡았으며 장재인이 작사를 맡았다. 장재인의 새 미니앨범 ‘리퀴드’는 11일 정오 발매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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