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구여친클럽'에서 귀여운 사랑꾼 매력으로 달콤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송지효의 표정 연기가 화제다.
이에 11일 오전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송지효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남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된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송지효 분)은 영화제작여부가 불투명해진 일생일대의 위기에도 여전히 방명수(변요한 분)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에, 사랑지수를 업(UP)시키는 송지효의 애교 넘치는 표정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송지효(김수진 역)의 변화무쌍 애교 릴레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극 중 김수진 캐릭터를 상징하는 곰에 빗댄 곰무룩, 담요를 쓴 채 꾀병을 부리던 수진에게는 담요요정 등의 애칭을 붙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멍뭉이 매력 폭발! 생활애교의 달인”, “송지효, 저런 표정은 타고 나는 듯. 진짜 귀엽다”, “송지효, 전혀 연기라고 느껴지지 않는 귀여움. 완전 소장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의 러블리 매력이 돋보이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11회는 오는 금(12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