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회가 끝나고 나면 여배우의 화장품이 이슈화 되듯 이서진의 유기농 라이프 속 잇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품력은 기본이고 패키지까지 고급스러워 처음 눈길을 사로잡은 후에도 제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이서진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 맷돌커피 대신 선택한 풍성한 커피 향의 캔 커피
캔 커피도 이서진이 마시면 다르다.
‘삼시세끼 정선편 1’ 방송에서 ‘맷돌커피’를 탄생시킨 이서진이 맷돌커피 대신 틈틈이 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서진이 선택한 캔 커피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인 ‘조지아 고티카’다. ‘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 커피로,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의 노하우를 살려 만들어진 제품이다. (**2013년 즉석 음용팩 커피 판매량 기준, 출처: Canadian)
조지아 ‘고티카’는 좋은 커피 향을 위해서는 원두 원산지와 품종은 물론 가공, 블렌딩, 로스팅, 추출 등 커피 농장에서 컵에 이르기까지 한잔의 커피가 탄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 커피의 전 과정에서 커피 향의 생성, 보존, 손실 최소화를 추구하는 ‘팜 투 컵 (Farm to Cup)’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일 지성이 출연한 방송 분에서 이서진은 여름 맞이로 나영석 PD가 준비해준 얼음덩어리(냉장고)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마시며 커피 향을 즐기는 등 커피 향 예찬론자의 모습을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다. 천 여가지 커피 향처럼 다양한 이서진의 매력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좋은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 농촌 라이프 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패션 (르까프 윈드 브레이커)
비록 농촌 라이프지만, 그 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패셔니스타 이서진
이서진은 유기농 라이프 속에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바람막이 재킷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바람막이 재킷을 입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패션을 선보인 것.
이서진이 착용한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르까프의 윈드 브레이커 제품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방풍소재와 기능성 원단인 멜란지 소재를 사용해 워킹, 조깅 등 야외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색상이 배색을 이루는 '컬러웨이(color-way)'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도 놓치지 않았다
■ 농촌의 따사로운 햇빛을 막기 위해서라면 (오클리 홀브룩 선글라스)
그 밖에도 독특한 디자인에 블루 색상으로 미러 코팅 된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촌의 따사로운 햇빛을 피하고 패션아이템으로도 제격인 오클리의 홀브룩 선글라스는 플랫한 커브와 오버사이즈의 스퀘어 프레임으로 레트로적인 감성을 더했다. 메탈 볼트와 메탈 아이콘, 바이올렛 에메랄드, 루비 컬러 등 색다른 렌즈 컬러로 기능성과 시각적인 포인트를 줬다.
이서진이 착용한 컬러는 바이올렛 에메랄드 미러렌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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