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지역경제와 가계 활성화를 위해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12개월 가입 시 2.5%, 18개월 가입 시 2.6%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만기 후에는 보통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 뱅킹 가입 고객의 경우 인터넷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로 침체된 가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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