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하이브리드형 ‘라이트풀 C 2-in-1 틴트 앤 세럼 위드 래디언스 부스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층 구조로 고안된 특별한 패키지에 밤을 위한 세럼과 낮을 위한 틴티드 세럼이 각각 담겨있어 낮과 밤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가지 제형 모두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어 광채와 수분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고 거뭇거뭇한 피부 고민을 화사하게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낮에 쓰는 틴티드 세럼은 피부톤에 맞춰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피부에 가볍게 펴 발라 즉각적으로 깨끗하게 보이는 피부로 연출 가능하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틴티드 세럼의 경우 단독 사용 하면 칙칙한 피부톤을 보정하여 노메이크업 트렌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며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해줄 경우엔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피부결을 더욱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제품은 15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에 먼저 선보이며, 19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판매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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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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