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1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를 책임지는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계상은 한 남자의 인생역전기를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극중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아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태호의 극강 액션이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으로 주인공 윤계상이 선보일 화려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 ‘라스트’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으로 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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