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멀티 아이 펜슬 ‘브라운 아이드 미’ 컬렉션 출시

사진=에스쁘아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다양한 제형과 풍부한 브라운 컬러 스펙트럼의 ‘브라운 아이드 미(Brown eyed m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쉐이드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8종으로 구성됐으며 화이트, 베이지, 올리브, 브라운 등 8가지 컬러에 따른 최적의 포뮬러가 적용됐다. 컬러와 제형에 따라 컨실러, 하이라이터, 섀도우, 라이너 등 다양한 용도로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워터 프루프 효과를 부여하는 실리콘 레진과 워터프루프 에이전트 성분을 함유해 땀은 물론 유분에도 번짐 걱정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또 펜슬 뒷면은 펜슬 끝을 날렵하게 다듬을 수 있는 샤프너와 스머징 연출이 가능한 디파이닝 브러쉬로 구성해 편리성을 더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한편 에스쁘아는 ‘브라운 아이드 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30일까지 ‘쉐이드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2개 구매 시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