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god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그레이스캘리에서 김태우 세 번째 정규앨범 ‘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 자리에 깜짝 출연한 데니 안은 “오늘이 god 데뷔한지 6000일 됐다. 멤버들에게 축하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팬 god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작년에 돌아와서 콘서트 할 때 우리보다 더 신나게 놀아주신 모습을 보면서 잘 돌아왔다는 생각했다. 6000일 됐으니까 앞으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태우 새 앨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데니 안은 “이번에 작곡팀 원투펀치를 만들었다. 아직 정식으로 데뷔안했는데 열심히 곡 써서 god 앨범이 나오면 곡을 싣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우의 새 정규 앨범 ‘T-ROAD’는 정규앨범으로는 약 4년만의 컴백으로, YB윤도현, god 데니안, 8eight 주희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전곡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