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위경련으로 쓰러졌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는 마지성(우희진 분)의 연구실을 찾아 난리를 치는 허은숙(박혜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허은숙은 친구들과 함께 지성의 강의를 찾았지만 휴강이 되자 분노했다. 이에 은숙은 지성의 연구실을 찾아 윽박을 지르며 서류를 내동댕이쳤다.
이에 지성은 "중요한 파일"이라며 은숙을 말렸고, 은숙에게 논문을 그만쓰라며 파일을 지우라고 강요했다.
지성은 등살에 못이겨 눈물울 흘리며 논물을 삭제했고, 이후 위경련을 일으켜 동생 마희성(정혜성 분)이 근무하는 병원에 실려갔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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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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