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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부부 “아들 돌잔치, 메르스 여파로 취소”

[비타민] 장윤정·도경완 부부 “아들 돌잔치, 메르스 여파로 취소”

등록 2015.06.17 21:5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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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비타민'사진=KBS2 '비타민'


‘비타민’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메르스 여파로 돌잔치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및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르스 막기 위한 예방법과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다루며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생활습관을 관찰했다.

장윤정은 “최근 아들 연우가 돌을 맞았다. 하지만 오시는 분들을 위해 돌잔치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아들이 원래 저랑 똑같이 생겼는데, 점점 자라면서 엄마의 얼굴과 성격이 나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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