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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무명시절, 연봉 200만원···돈 중요하지 않아”

[라디오스타] 심현섭 “무명시절, 연봉 200만원···돈 중요하지 않아”

등록 2015.06.18 00:2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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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심현섭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보석-심현섭-이형철-장원영이 출연한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들은 심현섭에 "이상형이 한달에 100만원 버는 여자냐"고 물었고, 이에 심현섭은 "무명 때는 연봉이 200만원이었지만 이후에 잘됐을 때는 더 벌었다. 들락날락 하다보니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석은 심현섭에 "오늘 '라디오스타' 나온다고 해서 파마를 했다"고 말했고, 심현섭은 "파마에 염색까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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