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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절친 권오중, 집착해···만날 때까지 전화 계속” 폭소

[라디오스타] 장원영 “절친 권오중, 집착해···만날 때까지 전화 계속” 폭소

등록 2015.06.18 00:2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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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장원영이 권오중과 친분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보석-심현섭-이형철-장원영이 출연한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규현은 장원영에 "가장 친한 연예인이 권오중이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5년 전에 '살맛납니다' 드라마 촬영하며 친해졌다. 처음에 현장에 갔을 때 무서웠다. 권오중을 처음 봤는데 '빨리와 빨리와' 그러면서 '거기 감독님 자리다'라고 하더라. 이후 술한잔 하자고 하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권오중이 뭐 하나에 꽃히면 집착을 한다. 어느날 등산을 가자고 하더라. 못가겠다고 거절했는데 10분 뒤에 전화가 왔다. 그런데 또 전화와서 보자고 하더라. 입구라며 나오라도 하더라.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 전부터 계속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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